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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젊은이들의 '꿈' 지켜줄 지도자가 나오기를"

세월호에 탔던 허다윤 양은 다문화가정 아이들 돌보는 재미에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꿈을 키웠습니다.

세월호가 바닥까지 모습을 드러낸 어제(26일)는 마침 천안함 폭침 7주년이었습니다.

천안함의 막내 장철희 이병은 철도기관사가 꿈이었지만 그 꿈은 배를 처음 탄 지 8일 만에 바다에 묻혔습니다.

여고생이든 해군 병사든 젊은이의 꿈은 똑같이 소중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허망하게 꿈을 잃지 않도록 헌신하는 지도자가 나와야겠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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