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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유권자끼리 편 갈라 싸우면 느긋해지는 건 후보들"

요즘 SNS에는 지지 후보가 다른 분들끼리 편 갈라 싸우는 모습이 흔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시죠.

같은 편이 돼야 하는 쪽은 유권자들입니다.

함께 느긋하게 앉아서 후보들의 구애 경쟁을 즐기면 되는 겁니다.

유권자들끼리 편을 갈라 싸우면 느긋해지는 건 후보들입니다.

유권자가 알아서 대리 싸움을 해주는 데 어느 후보가 열심히 뛰겠습니까?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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