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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무엇보다 소통에 성공하기 바랍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지을 때는 국민과 야당이 반대를 해도 우선 추진하고 역사의 판단을 기다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소통 없이는 역사를 기다릴 여유도 없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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